국회 외통위, 17일 한미 FTA 끝장 토론 하기로
등록일 :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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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 시기 등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오는 17일 정부 측과 시민단체 측 관계자가 참석하는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야가 이른바 '끝장 토론'으로 규정한 이 토론회에는 정부측에선 김종훈 통상교섭 본부장과 시민단체 대표로 '한미 FTA 반대 범국민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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