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새로워진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립니다.
지난해의 문제점을 보완한 영암은 성공 개최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 F1 그랑프리가 한국에서 두번째 대회를 엽니다.
대회 출전을 앞두고 적응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레이스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 1순위는 올해 14번의 레이스중 9승을 이룬 세바스찬 베텔입니다.
올해 종합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베텔은 지난해 아쉽게 탈락했던 한국대회에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습니다.
베텔의 경쟁자로는 지난해 한국 대회 우승자인 페르난도 알론소 선수가 꼽힙니다.
지난해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던 알론소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은 자신하고 있습니다.
페르난도 알론소 / 지난해 한국대회 우승자/
“이번 영암의 코스는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급커브와 급제동을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직위는 지난 대회의 문제가 됐던 교통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영암 서킷으로 진입 가능한 국도 2호선 대체도로를 임시 개통할 예정입니다.
더욱 새로워진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토요일 예선전, 일요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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