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쌀 안정적 공급 지장 없다"
등록일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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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11일 서울신문이 보도한 '31년 만에 흉작… 쌀 정책 다시 짠다' 보도와 관련해 별도의 수확기 수급 안정 대책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9월 15일 기준으로 쌀 예상 생산량은 422만 톤으로, 이는 농식품부가 7월중 검토한 상황 중 수급균형 구간에 해당돼 안정적인 공급에 지장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최종 실수확량과 쌀값동향을 봐가며 수급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선제적인 시장안정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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