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자 "아랍권 재건에 한국 전문성 필요"
등록일 :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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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키 알-파이잘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는 아랍권의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 '아랍의 봄'이 찾아오면 재건과정에서 한국의 전문성과 선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알-파이잘 왕자는 어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사우디는 교육·관광·경제·의료·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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