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급 대기업들도 현금사정 급속 악화
등록일 : 2011.10.17
미니플레이
국내 중소기업뿐 아니라 간판급 대기업들의 현금 사정도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측치를 내놓은 83개 대형 상장사의 올해 연간 현금흐름이 크게 위축됐습니다.
해당 기업 중 7월 말보다 현금흐름 전망치가 악화한 곳은 77%인 64곳이었으며, 이중 22곳은 10%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은 회사채와 기업어음 발행을 대거 늘리는 방법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섰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2day (6회) 클립영상
-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절반 완화 1:44
- "FTA로 미국시장 선점…조기 비준해야" 2:09
- 이 대통령 "내곡동 사저 전면 재검토" 0:24
- 현대아산, 지난주 북측과 금강산관광 협의 0:27
- 간판급 대기업들도 현금사정 급속 악화 0:34
- 오늘부터 카드 포인트로 세금 납부 1:23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1
-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 1:30
- 이시각 경제동향 3:52
- 환율조작법 美 상원 통과···그 영향은? [주간 경제동향] 15:07
- 경제 타임머신 1:56
- 지식경제부 2012예산안과 정책방향은? [경제&이슈] 18:57
-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