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FTA 중소기업에도 도움"
등록일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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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며 관계장관들이 여야의원들에게 한미 FTA 관련 내용을 적극 설명해 조속히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국 의회에서는 한미FTA 내용 자체에 반대 입장을 가진 일부 의원들도 비준 절차를 진행하는 데에는 적극적 모습을 보여 신속한 비준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올해 예산도 제 때 통과돼 내년 1월1일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1월 1일부터 본격적 업무와 예산집행에 나서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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