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파랑새저축은행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 :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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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합동수사단은 지난 달 영업 정지된 파랑새저축은행 손명환 행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손 행장은 2008년부터 최근까지 담보가 부실한 채무자에게 돈을 빌려 주는 등 천억원 정도의 돈을 불법으로 대출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대주주에게 대출해서는 안되는 법을 어기고 파랑새 저축은행 행장에게 65억원을 빌려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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