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FTA, 소상공인 기회 되도록 지원"
등록일 : 2011.10.21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은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하고 있지만 한미 FTA를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정부는 할 일을 열심히 해나가겠다며 소상공인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계속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들은 카드 수수료 문제를 건의했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수수료의 적정성을 잘 점검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255회) 클립영상
- 김 총리 "양도세 중과세 폐지 검토" 1:32
- "위기 대비 동아시아 금융 안전망 강화" 1:56
- 한국 기업환경 8위…10위권내 첫 진입 1:37
- "건고추·마늘 등 김장채소 공급량 확대" 1:53
- 이 대통령 '새마을운동, 공생발전 운동으로' 2:00
- 이 대통령 "FTA, 소상공인 기회 되도록 지원" 0:46
- 해외환자 나눔의료 본격 추진 1:51
- 北 도발 대비 27일부터 '호국훈련' 1:50
- 정부 특수견 공동 관리된다 2:01
- 등록문화재 展을 통해 근대를 살펴본다 1:36
- 부산 세계불꽃축제 내일 개막 2:30
- 야학에 불이 꺼지고 있다 3:33
- 전주한옥마을 이대로 좋은가? 3:07
- "부산신항 유류중계기지 승인 요청 준비중"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