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문화재 展을 통해 근대를 살펴본다
등록일 : 2011.10.21
미니플레이
등록된 문화재를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문화재청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시회 현장을 정명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중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
고종황제가 조선의 외교고문 데니에 선물로 하사한 겁니다.
전화사용 초기단계의 벽걸이형 자석식 전화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소통되는 현재와 다른 느림의 미학과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모두 우리의 소중한 등록문화재입니다.
등록문화재는 건설·제작된 후 50년 이상된 것으로 그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해 등록보존 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50주년과 등록문화재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근대의 거울, 등록문화재전'이 열립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근대의 태동, 격변의 시대, 근대 100년 3개의 주제로 나눠 전시되고 있습니다.
생생한 근대를 둘러볼 수 있는 등록문화재전은 덕수궁 중명전에서 다음달 4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년째 이어지는 문화재등록제도는 우리 과거와 100년후의 모습을 그려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TV 정명화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255회) 클립영상
- 김 총리 "양도세 중과세 폐지 검토" 1:32
- "위기 대비 동아시아 금융 안전망 강화" 1:56
- 한국 기업환경 8위…10위권내 첫 진입 1:37
- "건고추·마늘 등 김장채소 공급량 확대" 1:53
- 이 대통령 '새마을운동, 공생발전 운동으로' 2:00
- 이 대통령 "FTA, 소상공인 기회 되도록 지원" 0:46
- 해외환자 나눔의료 본격 추진 1:51
- 北 도발 대비 27일부터 '호국훈련' 1:50
- 정부 특수견 공동 관리된다 2:01
- 등록문화재 展을 통해 근대를 살펴본다 1:36
- 부산 세계불꽃축제 내일 개막 2:30
- 야학에 불이 꺼지고 있다 3:33
- 전주한옥마을 이대로 좋은가? 3:07
- "부산신항 유류중계기지 승인 요청 준비중"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