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한미 FTA, 국익 고려해 빨리 처리해야"
등록일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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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한미 FTA 비준안에 대해 국익을 고려해 국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 총리는 한미 FTA가 서민생활 안정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FTA가 발효되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서민 물가가 낮아지고, 소비자의 선택권도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한미 FTA로 불가피하게 피해를 보는 분야도 생길 것이라며, 여야정 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해 더 효과적인 대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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