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국가채무 내년께 위기이전 수준으로"
등록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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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내년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수준인 30.7% 이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최근 재정점검 보고서에서 한국의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12년에 30%를 기록하고, 2014년 26%, 2016년 22.2%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유로 지역에서 위기해결 체제의 마련이 지연되고 있어 재정위기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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