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폭 유혈 난투극…책임자 문책
등록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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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천 조직폭력배들의 도심 유혈 난투극과 관련해 관할 경찰서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경찰청은 인천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발생한 폭력조직의 난투극을 눈앞에서도 보고도 방치한 책임을 물어 관할 인천 남동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주요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정직, 감봉 등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감찰조사를 거쳐, 미온적으로 대처한 경찰관들은 모두 엄중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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