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유류중계기지 승인 요청 준비중"
등록일 :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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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아주경제가 보도한 “부산신항 내 ‘유류중계기지’ 설립 무산 위기.. 국토부, 사업자에 새로운 사업계획서 제출 요구”라는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부산신항 유류중계기지 사업의 경우, 부산항만공사가 민자사업자와 협상 후 해상교통안전진단을 포함한 실시계획 승인 요청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류중계기지 건설이 항만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부산항만공사가 해상교통안전진단에 포함해 검토 중으로, 국토부 차원에서는 부산항만공사가 해상교통안전진단서를 제출할 때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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