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기능인력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
등록일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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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국제기능올림픽의 연이은 우승 소식에도 기능인 우대 풍토가 퇴색해간다며, 기능 인력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예, 목공 등 비인기 종목의 기능인은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창업과 취업 지원 등 사후 관리에도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학벌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고졸자 취업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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