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진 날씨, 천식 환자 주의 당부
등록일 :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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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 건조한 날씨에 천식 질환이 부쩍 늘면서 식약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내 천식질환의 경우 기후변화가 큰 11월에서 12월 사이 가장 환자가 많으며 10세 미만 어린이 환자가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식약청은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 등 알레르기 원인 물질에 의해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만큼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 천식 환자를 간접 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겨울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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