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45.9%…사실상 역대 최고
등록일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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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국 42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재보궐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45.9%로 집계 됐습니다.
역대 재보선 투표율이 평균 20%~30%대였던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최대 관심지역인 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48.6%로 전국 평균을 넘어섰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심혈을 기울였던 부산 동구청장 선거의 투표율은 39.5%로 저조했습니다.
후보자 4명이 출마해 격전지로 꼽혔던 충주시장 선거 투표율도 42.2%로 전국 평균에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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