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수능,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느 때 보다 긴장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수능을 위한 마지막 학습전략, 팽재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 수능의 난이도는 비교적 쉽게 출제될 전망이어서 최종 마무리 학습이 점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의 출제방향을 파악하기 위해선 지난 6월과 9월의 모의평가를 꼼꼼이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두번의 모의평가에서 모두 출제된 주제나 유형은 수능에서도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모의평가를 중심으로 그간 틀렸던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만들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수능과 EBS의 연계율이 70%가 되는 만큼 EBS 교재의 지문을 다시한번 정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의 경우에는 EBS 교재의 지문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여러번 반복해서 지문을 익혀놔야 합니다.
상위권의 학생들은 고득점을 위해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 실전능력을 길러야 하고 중위권과 하위권 학생들은 참고서의 문제를 정리하고 EBS 교재의 오답부분을 반복해서 보는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능 이후에는 곧바로 수시 2학기 접수가 이어지는 만큼 학생부 성적과 수능 가채점 성적을 비교해서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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