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서 만월대 공동 발굴 실무협의
등록일 : 20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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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왕궁터인 개성 만월대 발굴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남측전문가 5명이 오늘 오전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하일식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기획총괄위원장과 국립문화재연구소 관계자 등 전문가 5명은 개성에 도착해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실무협의를 하고 만월대 발굴 현장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남북은 이번 실무접촉에서 다음달 중 만월대 발굴 사업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월대 발굴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됐지만 지난해 천안함 사건에 따른 5·24 대북제재 조치에 따라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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