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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좋은 관계를 맺는 것만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책들을 노은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단골 식당 주인, 같은 아파트 주민...

이같은 사소한 인연도 복잡한 인간 관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가족, 친구, 연인 등 가까운 관계에 밀려 뒷전이었던 이들을, 중요한 이방인이라고 정의하고 그 역할에 주목합니다.

다양한 이방인은 새로운 세상으로 이어지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되지 않는 마음.

이 평상심은 이해 관계가 얽히는 인간 관계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나의 내면은 물론, 가정과 직장에서 흔들리는 평상심을 지키기 위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조영탁 리더십 전문가/ 휴넷 대표이사

"인간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한편, 좀 더 노력을 하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친구들을 만날 시간조차 빠듯한 현대인에게 친구와 우정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소설입니다.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러 나선 정신과 의사 꾸뻬를 통해 우정이 만들어 내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한국사의 위대한 군주 13명의 리더십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광개토대왕, 문무왕, 정조 등 저마다 가진 강점을 분석하고, 역경의 순간에서 어떻게 리더십을 발휘했는지 살펴봅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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