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재정위기 극복, 국제 공조 필수"
등록일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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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에서 열린 'OECD 국제 재정포럼' 개회사에서 현재의 글로벌 재정위기가 해소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각국이 재정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국제 공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는 재정건전성 확보에 정책의 최우선을 두고 세출증가율이 세입증가율보다 낮게 운영해, 오는 2013년까지 균형재정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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