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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젊은이 갈망 확인…해결책 고민해야"
등록일 :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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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0·26재보궐 선거를 통해 변화를 바라는 젊은이들의 갈망을 확인했다며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실력과 노력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가 공생발전의 시작이라며 고졸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서 재보궐 선거를 통해 젊은이들의 갈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점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어떻게 하면 우리 젊은이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줄 수 있을지 우리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일입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와 물가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정부는 특히 마이스터고 지원등을 통해 고교 졸업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처음 마이스터고를 개교한데 이어 내년엔 7곳이 추가로 문을 열게 되고 또 올해부터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비를 전액지원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인 강소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고 기술과 능력있는 사람들이 인정받고 자랑스러워하는 시대가 돼야 한다며 기술인력들이 강소기업 성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기술인력들이 대기업 분만이 아니라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에 가서 강소기업을 키우는 주역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공공기관부터 고졸 취업 4년차와 대졸자를 동등하게 대우하고 중소기업청년인턴사업에 고졸자 참여비중을 대폭 늘리는 등 학력보다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실력과 노력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가 온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공생발전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대학진학보다 훌륭한 기술자로 자녀를 키우는 것을 더 자랑스러워하는 시대가 되어야한다며 고졸자가 마음껏 꿈을 펼치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학력차별 없는 사회를 다 같이 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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