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민투표 우려…세계 증시 폭락
등록일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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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그리스 악재에 따른 유로존 재정 위기 우려로 폭락했습니다.
독일 닥스(DAX) 지수는 5.0% 떨어진 채 장을 마감했고 영국의 FTSE 100 지수 역시 2.21% 내린 채 종료했습니다.
뉴욕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2.48% 하락한 만 1657.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2.89% 내려갔습니다.
그리스 총리는 어제 유로존의 2차 지원안에 대하여 국민투표 실시 방침을 밝혀 금융시장에 큰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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