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 재퇴적' 사실 아니다"
등록일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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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1일 이데일리가 '4대강 파낸 모래 67% 다시 쌓인 듯' 이라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유속이 느려지는 지천 합류부 등에 토사가 퇴적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일부 지천 합류부 등에 퇴적이 발생했지만, 하상유지공 설치가 완료된 이후로는 재퇴적 현상이 거의 발생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어 "향후 보 담수가 완료돼 계획된 수위가 확보되면 토사이동은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기사가 언급한 상주보 상류 병성천 합류부의 경우 재퇴적량은 10만㎥ 내외로 준설량에 비하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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