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 첫 '명예의 전당' 등재
등록일 : 201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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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 중에서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1천 700여 공항을 대상으로 한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며 공항의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모로코 마라케 시에서 개최된 2011 국제공항협의회 세계총회에서 '명예의 전당'에 최초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공항협의회가 처음 제정한 '명예의 전당'에는 5년 연속으로 상위 5위권에 오른 공항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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