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이종간 이식 법제화 검토 중
등록일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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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췌도의 원숭이 이식 과정에서 면역조절 항체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보건복지부가 이종간 이식 기술 연구를 위한 임상연구 가이드라인 제정과 별도의 법제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앞으로 유관기관과 학회 등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세부 추진 내용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돼지 췌도 세포를 이식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서울대 의대 박성회 교수팀은 내년 중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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