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퀵서비스 기사도 내년부터 산재보험
등록일 : 2011.11.04
미니플레이
내년 5월부터 택배와 퀵서비스 기사 13만여 명에게도 산재보험이 적용됩니다.
고용노동부는 택배기사와 퀵서비스 기사들은 배달 중 사고를 당할 경우 치료비용과 일을 하지 못하는 기간의 급여를 받을 수 있고 사망 했을 경우엔 유족들이 생계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그동안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근무로 사고위험이 높아 민간보험 가입조차 어려웠던 택배·퀵서비스 기사들의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제 2day (20회) 클립영상
- 두부·LED등·레미콘···中企 적합업종 선정 1:53
- 그리스 국민투표 철회···주요증시 급등 1:34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인하 0:28
- 미 오클랜드 '월가 점령' 시위 과격화 0:31
- 택배·퀵서비스 기사도 내년부터 산재보험 0:32
- "어린이집, 유통기한 넘겨 급식하면 운영정지" 0:30
- 이 대통령, 재정위기 해결 3대 해법 제시 1:46
- 김 총리 "ISD 미국에 유리 주장, 국제사회 모욕" 1:02
- 구제역 재발 방지···선제 방역 '총력' 1:42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3
- 뉴스 실시간 검색어 2:05
- 이시각 경제동향 2:32
- G20 정상회의,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경제&이슈] 8:23
- 경제 타임머신 3:17
- 도심 속 특별한 가을 문화나들이 - 광화문 S-Day [알뜰문화 즐기기] 19:27
- 알뜰장보기 물가정보 0:44
- 일하는 보람! 건강한 노년! 고령자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손에 잡히는 취업정보] 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