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특공부대도 '지원병 모집'
등록일 :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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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훈련병 가운데 선발과정을 거쳐 차출했던 수색·정찰·특공부대 병사들을 내년부턴 해병대처럼 지원병을 모집해 선발합니다.
군 관계자는 비무장지대(DMZ) 정찰을 맡는 수색부대와 ·후방을 담당하는 특공연대와 특공여단에 배속할 병사를 모집병제로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내년 3월 시험운용을 시작해 2개월마다 병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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