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보금자리 신도시 확대 확정된 바 없어"
등록일 : 2011.11.14
미니플레이
국토해양부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의 공급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보금자리사업에 민간 참여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돼 있지만, 신도시·택지지구 등까지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으며, 법안심의 과정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는 지난 7일자 기사를 통해 민간 보금자리주택의 건설범위가 그린벨트 지구에서 일반 신도시,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