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핵정상회의' 대통령 자문그룹 결성
등록일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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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 회의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그룹이 결성됐습니다.
비공식 명예 자문그룹인 ‘대통령 현인그룹’은 내년 3월 회의까지 이 대통령에게 정책 제언과 회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현인그룹은 압둘 갈람 전 인도 대통령과 고촉통 싱가포르 명예선임장관,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과 한승주 전 외교장관 등 국내외 인사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9일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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