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
등록일 : 2011.11.17
미니플레이
금융감독원 내에 금융소비자보호원을 설치하고 인사와 예산을 분리하는 법 개정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 열린 정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위설치법 개정안과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법안을 보면 금융소비자보호원은 소비자 민원 처리와 금융교육, 연구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별도의 검사권과 제재권을 갖지는 않습니다.
다만, 금융회사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고 금감원에 대해 금융회사 검사를 요구하고 조치 건의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29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발리 방문,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2:37
- 청와대 "의회 민주주의 살아 있음을 보여주길" 0:26
- 김성환 외교 "ISD 관련 미측과 협의" 0:31
- "서비스업, 과감한 개방과 경쟁 필요" 1:57
- 이국철 SLS그룹 회장 구속 수감 0:32
- 금감원 내 '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 0:35
- 청소년 휴대전화 '폭탄요금' 막는다 1:55
- 폭설·동파 등 동절기 대비 만전 4:00
- HACCP 적용 확대···식품 안전관리 강화 2:06
- 예술을 후원하는 '문화 기업들' 1:51
- 내년부터 건강보험료 2.8% 인상 1:28
- '1호 녹색매장' 탄생···녹색소비 활성화 1:56
- 뉴스 실시간 검색어 1:25
- 부산 '영화의 전당' 개관, 52일간 기념 영화제 [오동진의 영화읽기] 23:40
- 온라인게임 '셧다운' 기대 효과는? [집중 인터뷰] 10:56
- 제72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