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환경성적표지제 개선방안 마련중"
등록일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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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13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환경부 환경성적표지제도 유명무실’ 기사와 관련해, “향후 환경성적표지제도의 환경성 정보 지표를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탄소·물·자원 발자국으로 개선하고, 인증 받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인증에 대한 인센티브가 적고, 환경성 정보로 제공하는 6개 지표가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 등이 있어 환경성적표지제도 개선을 추진중입니다.
6개 지표는 지구 온난화와 자원소모, 오존층 영향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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