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민관 경제사절단 내일 방한
등록일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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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내일부터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해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주리비아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리비아 측 대표단이 한국에 오는 것은 내전 이후 처음으로, 대표단은 교통통신부 차관을 단장으로 통신, 전력, 항만, 제철 등 7개 공공 부문과 8개 민간업계 관계자로 구성됐습니다.
리비아 정부 측은 앞으로 리비아 발주사업은 투명성과 공개 경쟁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국 대사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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