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만 일자리 창출 한미FTA 반대는 모순"
등록일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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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한미FTA 비준 문제에 대해,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화두인 시점에서 앞으로 10년간 35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한미FTA에 반대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한 지상파 방송의 시사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미FTA에 관한 야당의 반대는 지금 시점에서는 반대를 위한 반대이며, 비준을 막을 명분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자자국가소송제도 재논의에 대해선 한미 정부가 의견이 합치된 상태라면서, 야당이 문서에 ISD 폐기, 유보에 대한 조건을 붙였는데, 답안을 미리 제시하고 협상하게 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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