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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e 뉴스
등록일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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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네티즌들의 실시간 관심사를 뉴스 검색어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릭-e 뉴스, 오늘의 검색어입니다.

1> 틀리기 쉬운 맞춤법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 검색어에 올라와 있네요.

어떤 이슈인가요?

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 공개됐습니다.

1위는 어의 허준 할때의 어의를 쓴 ‘어의없다’인데요, ‘어이없다’가 맞는 표현이죠.

2위는 ‘병이 낳았다’인데요, 나 밑에 히읗이 들어가서 아이를 낳았다 같은 느낌이 들죠.

히읗받침 없이 ‘나았다’가 맞습니다.

그 외에도 ‘안 하다’, ‘오랜만에’, ‘금세’, ‘되다’가 맞춤법 헷갈리기 쉬운 단어들로 선정됐네요.

우리 글, 지금부터라도 맞춤법에 맞게 바르게 써야겠죠.

다음 검색어입니다.

2> 1922년 휴대폰

‘1922년 휴대폰’이 올라왔습니다.

아니, 그 때도 휴대폰이 있었다는 말인가요?

네~ 사진 먼저 보시죠.

최근 유튜브에 ‘세계 최초의 휴대폰’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영상을 살펴보면요, 여성 두 명이 거리를 걷다가 소화전을 발견하자 들고 있던 상자를 열어 소화전에 전선을 연결합니다.

다른 여성이 우산을 펼치니까 안테나가 되죠.

그 다음 두 사람은 전화기를 꺼내 통화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 내용이 사실인지, 누가 제작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최초의 휴대폰이 만들어진 게 1988년인데요, 만약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역사가 다시 쓰이겠는데요.

다음 검색어 볼까요?

3> 6년간 준비한 청혼

‘6년간 준비한 청혼’이 올라왔습니다.

청혼을 6년이나 준비하다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한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다름 아니라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6년 동안 준비한 사진을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사진 보실까요?

이 커플은 6년 동안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WE ALWAYS KNEW',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 알고 있었다‘는 글씨를 한자씩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남성의 고향인 몬트리올에서 마지막 글자인 W를 들었을 때, 남성의 친구들이 미리 준비한 ‘WILL YOU MARRY ME?'라는

현수막을 펼쳐 들어서 청혼을 완성시킵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 특히 여성들은 ‘정말 감동적이다’, ‘이런 청혼 받아보고 싶다’는 반응이라고 하네요.

6년 동안 청혼을 준비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뉴스 검색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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