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기의 신도시

2. '전기 먹는 하마'는 전기장판 아닌 온풍기

3. 의·식생활 어떻게 바뀌나

4. 연말 종료 부동산대책, 놓치면 후회

5. 일본 언론 "TPP가 한국 등 밀었다"

6. 트위터에 등 돌린 CEO, 왜? 

7. 자녀 18세까지 키우는 데 맞벌이 4억원

8. 韓日 기울었던 '기술저울' 수평됐다

9. 저소득층 고금리 대출 금융위기 이후 최대

10. 취업포기생까지 다 합치니…청년실업률 16.7%

2. '전기 먹는 하마'는 전기장판 아닌 온풍기

먼저 2위 기사 보겠습니다.

전기장판을 하루 8시간 사용할 경우 한달에 전기요금이 일만 천원, 온풍기는 20여만원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됐다는데요.

이에 지식경제부는 당초 에너지비용 표시대상 난방기로 정하려 했던 전기장판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3. 의·식생활 어떻게 바뀌나

이번엔 바로 아래 기사를 볼까요?

한미 FTA로 미국산 제품들의 관세가 철폐되면 소비자들이 가격인하 효과를 가장 크게 느낄 분야는 농산물과 식품이라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커피, 오렌지주스, 포도주스의 관세는 발효 즉시 철폐돼 국산 제품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6. 트위터에 등 돌린 CEO, 왜?

이번엔 6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소통파 최고경영자'로 꼽혔던 이들이 트위터 계정에서 탈퇴하거나 한 발 물러선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이는 트위터에 남긴 개인적인 발언이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경영이슈, 사회이슈와 엮여 입방아에 오르고, 사업 관련 정보가 공개되는 등 약보다 독이 되는 부작용이 늘어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 자녀 18세까지 키우는 데 맞벌이 4억원

마지막으로 7위 기사 보겠습니다.

통계청 콘퍼런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녀 한 명을 18세까지 키우는 데 맞벌이 가구는 4억원, 외벌이 가구는 4억5000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는 올 초 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힌 것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준으로 부모가 자녀 양육에 투입한 시간의 경제적 가치를 따져 돈으로 환산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실시간 경제뉴스 검색 순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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