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미FTA 후속대책, 국회 협조 절실"
등록일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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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FTA의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국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 오후 과천 기획재정부에서 기자들을 만나"후속대책에 내년 예산안이나 법안 등에 반영해야 할 사항이 있어 국회협조가 절실하다"며, "원만하게 국회가 재가동해서 순조롭게 한미 FTA 후속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대내외적으로 내년도 경제 여건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산의 조기배정과 조기집행을 통해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른바 '버핏세', 부자증세 논란에 대해선 세수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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