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포르투갈 신용등급 'BB+'로 하향
등록일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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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포르투갈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피치는 대규모 재정적 불균형은 물론 모든 업종에 걸친 높은 채무 부담 전망 때문에 앞으로의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지난 5월 국가 부도 사태를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780억유로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합의했고 그중 일부 자금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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