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후 밥상, 웰빙·싱글·간편"
등록일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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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가정의 밥상에는 웰빙, 싱글용, 간편 등 이른바 '똑똑한 식단'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컴퍼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3년간 웰빙 음료로 각광받은 홍초·흑초 등 건강식 식초음료 소비가 112.2% 증가했으며, 커피의 소비 증가보다 차음료 소비가 더 늘었습니다.
또 최근 '싱글 가정'의 증가와 함께 즉석 밥, 죽과 같은 레토르트 식품과 씨리얼 등 간편식 시장규모도 크게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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