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개 건설사 공공공사 입찰 제한
등록일 :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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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 60여곳이 조달청이 발주한 최저가 낙찰제의 공사를 따내기 위해 허위 서류를 제출한 사실이 적발돼,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조달청은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공사금액 300억원 이상의 최저가 낙찰제 공사 입찰에서 허위 증명서를 제출한 68개 건설사를 적발해 부정당 업체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최장 9개월간 정부가 발주하는 공공공사에 대한 입찰 참여가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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