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번엔 실시간 경제뉴스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죠?

오늘은 어떤 내용을 많이 검색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드가 대학생 빚쟁이 만든다

2. 10월 경상흑자 42억달러‥1년만에 최대

3. 수수료 내린 은행들 ATM 서비스 축소

4. "서민연체율 6배… 빚 독촉 괴롭습니다"

5. 세금 올릴 대상자 年소득 5억, 1만명

6. 국토부-대순진리회 보금자리 갈등 '재점화'

7. 소비자물가 항목 개편

8. 산업용 고압전기료만 12월부터 4.5% 인상

9. 백화점 문화센터 “397세대 모셔라”

10. 이상고온, 겨울 의류 할인판매 급증 

1. 카드가 대학생 빚쟁이 만든다

먼저 1위 [카드가 대학생 빚쟁이 만든다]라는 기사 보겠습니다.

현재 대학생이 포함된 20대 발급 카드가 약 950만장으로 추정된다는데요.

무분별한 신용카드 발급이 대학생들을 빚쟁이로 만든 탓이라고 하네요.

2003년 카드대란의 주범이었던 돌려 막기가 새로운 형태로 대학생들 사이에 성행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 수수료 내린 은행들 ATM 서비스 축소

다음 3위 기사 볼까요?

한 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확대 등으로 ATM 이용이 줄었고 관리가 잘 된 ATM은 사용연수가 5년이 지났더라도 될 수 있으면 교체하지 않을 방침이라는데요.

은행들이 자동화기기 신규 설치를 줄이는 등 ATM 관련 서비스를 축소함에 따라 고객 불편이 커질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8. 산업용 고압전기료만 12월부터 4.5% 인상

이번엔 8위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용 전기요금은 원가보상률이 일반용보다 낮은 데다 요금을 올려도 기업들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2만2900V 이상 산업용 고압 요금만 4.5%가량 올리기로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백화점 문화센터 "397세대 모셔라"

마지막 9위 기사 보겠습니다.

백화점 문화센터가 개설한 강좌를 보면 백화점을 찾는 소비층과 시대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데요.

최근에는 30대가 소비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이른바 379세대, 30대, 1990년대 학번, 1970년대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프로그램들이 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