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전력문제는 위기 차원에서 다뤄야"
등록일 :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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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지금 우리에게 있어서 전력 문제는 위기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범경제계 절전 실천 사회적 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장기적으로 전력공급능력을 늘려나가겠지만 당장은 에너지 수요를 줄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의 1인당 전력소비량은 OECD 회원국 평균이나 일본보다 10% 이상 높다고 지적하고 절전 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전체 전력의 60%를 사용하는 경제계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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