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장관 "미얀마, 북한과의 관계 단절해야"
등록일 : 2011.12.02
미니플레이
미얀마를 방문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미얀마 정부에 무기 거래 등 북한과의 위법적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미얀마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안을 존중해 북한과의 위법적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얀마 정부가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는 국제 사회의 여론을 존중하고 북한과의 관계를 단절해야 미국과의 관계 증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북한과의 무기 거래 등을 금지하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40회) 클립영상
- 초·중·고, 학업성취도 상향 평준화 2:04
- 국회, 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 불발 0:33
-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본격 모금 시작 1:55
- 최재원 SK부회장 16시간 조사 후 귀가 0:43
- 검찰, 미소금융중앙재단 압수수색 0:34
- 오늘 새벽 농협 전산망 또 마비 사태 0:35
- 北, 화폐개혁 실패 '통제력 약화' 1:51
- 클린턴 장관 "미얀마, 북한과의 관계 단절해야" 0:38
- 내년 경제 '상저하고'…예산 조기집행 8:15
- 물가 4%대 재진입…가격안정 대책 마련 2:09
- 뉴스 실시간 검색어 1:39
- 맛있는 나눔, 사랑의 '푸드뱅크' [함께하는 세상] 14:26
- 농촌으로 떠나는 특별한 유학 [위클리 공감, 동행] 7:58
- 학업성취도평가 효과는? [집중 인터뷰] 9:37
-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소비자 탐방대]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