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나들가게 점포 80% 이상 매출 증가"
등록일 :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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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가 주변의 경쟁점 입점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점포도 소수 있지만, 지원을 받은 점포 80% 이상의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지난 2일 서울경제가 'SSM 대항마 나들가게 점포 수만 늘리면 뭐하나' 제하의 기사에서, "나들가게로 새로 오픈했지만 판매 부진 등 여전히 형편이 어렵고, 단순 간판교체사업이라는 불만까지 나오는 실정"이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중기청은 나들가게의 가격경쟁력을 위해 추진 중인 통합물류센터 예산이 국회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중이며, 공동구매 활성화 등 경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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