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통폐합 쉬워진다…교수 확보기준 완화
등록일 : 2011.12.05
미니플레이
대학 통·폐합의 주요 요건 가운데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교원 확보기준이 완화돼 대학 간 통폐합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 통폐합 요건 가운데 교원 확보기준을 하향 조정한 `대학 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학의 학과나 학부를 증설하거나 학생 정원을 증원하는 경우 교사·교지·교원·수익용기본재산은 통폐합 신청 3년 전의 확보율 이상을 유지하면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