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등록일 : 2011.12.05
미니플레이
10.26 재보선 당일,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최 의원의 수행 비서인 공모 씨 등 4명이 구속됨에 따라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특히 공씨의 통화 기록과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추적해 윗선의 개입이나 특정인의 사주 등 배후가 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공 씨 등이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인 '원순 닷컴'을 공격한 배경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이슈 (41회) 클립영상
- '자동차·선박·반도체' 수출 견인 1:37
- 경찰, 선관위 홈페이지 공격 수사 확대 0:37
- 대학 통폐합 쉬워진다…교수 확보기준 완화 0:32
- 다세대 단독주택도 실거래가 공개 1:14
- 사회적 약자 취득세 감면 혜택 확대 2:08
- '생명표' 로 보는 한국인의 삶과 죽음 5:47
- 중국 '판다' 특별전세기로 영국으로 이동 5:01
- 뉴스 실시간 검색어 1:18
- 함경남도 영광군 '현대식 국수집' 오픈 [통일로 내일로] 20:54
- 짐승얼굴무늬 기와 [한국의 유물] 2:54
- 아동정보 사전등록제 기대효과는? [집중 인터뷰] 11:10
- 결혼이민자의 취업 장병 허물다 [손에 잡히는 취업정보기]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