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전국 지자체 곳곳 <공공요금> 잇단 인상

전기요금이 올해 두 차례나 인상된 데 이어 버스와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부산도시철도 요금도 이달부터 1천100원으로 오른데 이어 서울시도 내년 하수도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2년 만에 부활샷

3> 한나라당, <디도스> 국정조사 수용 검토

한나라당이 10ㆍ26 재보선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과 관련한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를 놓고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당 내에서는 국정조사 수용 여부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스페인 신용등급 하락說… 뉴욕증시 혼조세

5> 화재 진압 중 숨진 소방관 오늘 영결식

6> 폐암 부르는 <라돈>, 겨울 단독주택 노린다

폐암을 유발하는 라돈이 겨울철 단독주택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는 라돈이 배수구와 콘크리트 벽의 갈라진 틈으로 안방까지 스며들기 때문인데요.

정부는 “이번 겨울 전국 1만 가구를 대상으로 라돈 오염도를 조사해 라돈 분포지도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7> 브라질 '축구영웅' 소크라테스 사망… 향년 57세 

8> <러시아 총선 출구조사>, 여당 46% 득표…의석수 급감

지난 4일 실시된 러시아 총선의 출구조사 결과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의 득표율이 현재의 의석 점유율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군요.

네, 그렇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푸틴 총리의 집권 이후, 양극화가 심화되고 부패가 만연해진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불만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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