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범정부 차원 FTA 대응·홍보 강화해야"
등록일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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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한미 FTA의 내용과 사회·경제적 혜택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범정부적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젊은 층의 반대여론이 많은 만큼 온라인과 SNS 등을 활용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늘려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한미 FTA 발효까지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이행협의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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