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 EU 재정통합안 마련
등록일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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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양대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는 유럽의 재정·금융 위기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재정 기준을 위반하는 유로존 회원국에 제재를 가하는 새로운 유럽연합 협약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회담을 열어 구속력 있는 재정통합을 골자로 하는 'EU 안정·성장 협약' 개정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사르코지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EU 협약 개정안은 재정 균형을 이루지 못하거나 국내총생산의 3% 이내로 정한 재정적자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국가에 대해 자동적으로 제재를 가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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