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여검사' 알선수재 혐의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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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벤츠 여검사 사건 당사자인 이 모 전 여검사에 대해 검찰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임검사팀은, 이 전 검사가 최모 변호사의 법인카드를 받아 사용하고 벤츠 승용차와 명품 가방 등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검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법원의 영장 실질심사를 거친 뒤 오늘 오후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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