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소득층이 자녀 대학등록금 더 내고 있다"
먼저 3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생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가 1인당 900만원이었다는데요.
약 40%에 달하는 소득세 면제자는 교육비를 개인이 고스란히 부담하지만 소득세를 내는 계층은 교육비에 대한 소득공제를 받아 실질적 부담이 소득세 면제자보다 적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 싼 삼각김밥-비싼 명품백 함께 웃다
이번엔 5위 기사 보겠습니다.
한 오픈마켓에서 판매한 e쿠폰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상승했다는데요.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한 명품 브랜드 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5배 더 팔렸다고 합니다.
불황형 상품과 고급형 상품이 함께 잘 팔린 셈인데요.
이들 쇼핑몰과 편의점 업체에 따르면 올해 소비 패턴이 소비의 양극화와 이상기후로 종합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9. 파묻힌 돼지의 저주?…식당 기름값 폭등
이번엔 8위 기사 보겠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 식품업체들의 18ℓ들이 대두유 소매가격이 연초 3만5천원대에서 현재 4만5천원 수준으로 1만원 이상 올랐다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국제 대두 값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이달 중순에도 대두유 소매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 서민들의 목돈 마련위한 '재형 저축' 부활하나
마지막 기사 살펴보겠습니다.
재형저축은 지난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저소득 근로자가 직장을 갖자마자 가입해 신입사원 '1호 통장'이라 불리던 효자 통장이었는데요.
재원부족으로 1995년에 폐지됐던 통장입니다.
오는 12일 전후로 발표 예정인 '2012년 경제정책 방향'에서 재형저축의 부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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